정부가 소상공인, 소기업 61만 200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손실보상을 선지급합니다. 오늘부터 신청받고 있습니다. 2분기 손실보상 오늘(9일) 100만원 선지급 대상 22년 1분기 신속보상'대상자 약 80만 개사 중에 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방역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소기업 대상입니다. 지급신청은 아래링크(손실보상 선지급. 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선지급.kr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며,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14일 이후에는 9시부터 24시간 접수합니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문자로 약정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약정이 완료되면 1 영업일 이내..
3차 추경이 완료되어 1,2차 방역지원금으로 정부에서 지급했었던 소상공인 지원금이 손실보전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못 받았는데요. 어제부터(30일) 지급되었다고 하네요. 어제는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사업체에서 지급을 받았고, 오늘은 홀수인 사업체 지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3차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난 2년동안 소상공인의 직, 간접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공약 정책이었는데요. 손실보전금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기업,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입니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