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옷을 꺼내어 양지에서 말리던 처서의 옛 풍습은?
오늘 리브 메이트는 처서의 옛 풍습에 관한 퀴즈입니다. 책과 옷을 꺼내어 양지에서 말리던 처서의 옛 풍습은? 여름 동안 높은 습도로 눅눅해진 책과 옷을 꺼내어 양지에서 말리던 처서의 옛 풍습은 무엇일까요? 김매기 포쇄 음건 정답은 포쇄입니다. 포쇄(處暑)는 더위를 처분하다는 뜻으로 뭔가를 바람이나 햇볕에 말리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에서 포쇄 별관이란 벼슬아치를 보내 눅눅해지기 쉬운 조선왕조 실록을 말리도록 했다고 합니다. 선비들은 책을, 부녀자들은 옷장의 옷과 이불을 말렸다고 하네요. 김매기와 음건은? 김매기는 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을 말합니다. 제초작업인 거지요. 음건(陰乾)은 그늘에 말린다는 의미입니다. 응달에 건조시킨다는 의미의 농업용어입니다.
매일퀴즈맞추기/리브메이트정답
2022. 8.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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