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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깨치고 단박에 닦는다는 단박에 깨쳐서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는 경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불교용어로는 어떻게 될까요?

단박에 깨치고 단박에 닦는다라는 뜻을 가진 불교용어는?

'단박에 깨치고 단박에 닦는다'라는 뜻으로, 단박에 깨쳐서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는 경지를 이르는 불교용어는 무엇일까요?

돈오돈수

돈오점수

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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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돈수(頓悟頓修)가 이 말인데, 찰나에 순간에 부처가 되어, 더는 수행할 것이 없다는 이론으로, 찰나의 깨달음은 완전한 깨달음이 아니며, 부처가 아직 아니라고 본다는 말입니다.

돈오점수와 안거란?

돈오점수라는 말도 있는데, 불교에서 돈오, 즉 문뜩 깨달음에 이르는 경지까지 반드시 점진적 수행단계가 따른다는 말이라네요.

깨달음이 일시에 일어나더라도 완성되려면 지속적 수행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안거란 불교수행자들이 일정기간 한 곳에 모여 수행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북방불교에서는 여름 3개월 동안 행하는 하안거, 겨울 3개월 동안 행하는 동안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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