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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스팅을 계속 안 하고, 연말에는 바쁘게 지냈네요.

오늘은 도파민의 헛점을 역이용해서 올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1. 자기 경고

스스로 없애고 싶은 악습관이 되풀이되려고 할 때마다 그 행동이나 욕구를 입 밖으로 내뱉는 겁니다. 

무엇이든 직접 입 밖으로 내뱉으면 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우리 뇌가 더 잘 인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악습관을 인지하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면 악습관을 고치게 된다고 합니다. 

2. 자기 징벌

좀 더 센 게 필요할 때 자기한테 벌을 주는 겁니다. 물리적인 벌이 아니라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을 주는 것입니다. 즉각적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자연스럽게 행동을 기피하게 만듭니다. 방법은 주변사람들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은근 수치스럽다고 합니다.

3. 도파민 역치를 초기화시키기

도파민을 뿜어내게 만드는 요소들을 멀리하게 되면 초기화됩니다. 대표적으로 도파민을 뿜어내는 스마트폰을 끄고 2박 3일 한적한 곳으로 여행 다녀오기가 있습니다. 

4. 찬물샤워

찬물샤워는 그 자체로 급격한 도파민 디톡스 효과를 갖는다고 합니다. 멘털회복이 필요할 때 찬물샤워를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천연 스테로이드로 이만한 게 없다고 하네요. 

 

(30) 젊은 부자들만 아는, 도파민 허점을 역이용한 두뇌최적화법 (공부법, 자격증시험) - YouTube

 

나쁜 습관을 끊어내고, 좋은 습관을 쌓는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갑진년 올 한 해도 좋은 습관들로 성공하시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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