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생두와 로스팅이 끝난 원두의 맛,특성 등을 감별해 커피 품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은?

오늘 리브 메이트는 커피에 관한 문제입니다. 

커피의 생두와 로스팅이 끝난 원두의 맛, 특성 등을 감별해 커피 품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은?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와 로스팅이 끝난 원두의 맛, 특성 등을 감별해 커피 품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클로즈드숍

바리스타

큐그레이터

정답은큐 그레이터입니다. 큐 그레이터는 맛과 향 등을 고려해 원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등급을 정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어떤 커피가 좋은 커피인지 감별하는 커피 감별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클로즈드숍과 바리스타는?

클로즈드숍은 노동자를 고용할 때 노동조합원이어야 한다는 것이 고용조건이 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노사 간에 협의가 있으면 고용자는 노동조합에 가입한 사람 이외에 고용할 수 없게 되고, 조합을 탈퇴하거나 제명된 사람은 해고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노동조합이 노동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한 제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리스타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부분 커피 바리스타들은 생두를 고르는 것부터 커피 추출까지 담당하지는 않고, 잘 볶아진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 기본 업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바리스타, 커퍼(커피의 맛과 향을 구분하고, 그 특성이나 개성을 파악하는 일을 하는 사람),  블랜더(로스팅이 끝난 원두를 관리하는 사람), 로스터(커피를 볶는 사람) 구분 없이 전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