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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문제입니다.

특정 음식의 섭취 또는 피로등의 원인으로 인해, 뇌에서 공복감을 담당하는 중추가 자극되어 발생한 허기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진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

애매 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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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가짜 배고픔입니다. 가짜 배고픔이 있군요. 

저도 가끔 가짜 배고픔에  넘어간 것 같습니다. 가짜배고픔은 혈당이 저하되고 신체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영양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뇌로 당을 채우도록 한다고 해요

당은 뇌로 빨리 전달되는 에너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짜배고픔의 증상은 식사를 한 지 3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허기진다든지, 떡볶이나 과자등 자극적인 맛을 내는 특정음식이 당긴다든지, 배고픔이 갑자기 나타난다든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허기진다든지 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물 한 컵을 마셔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 한 컵을 마시고 20분 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고 식사를 하고 싶다면 진짜 배고픔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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