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도파민의 허점을 역이용하는 나쁜 습관 없애기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스팅을 계속 안 하고, 연말에는 바쁘게 지냈네요. 오늘은 도파민의 헛점을 역이용해서 올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1. 자기 경고 스스로 없애고 싶은 악습관이 되풀이되려고 할 때마다 그 행동이나 욕구를 입 밖으로 내뱉는 겁니다. 무엇이든 직접 입 밖으로 내뱉으면 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우리 뇌가 더 잘 인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악습관을 인지하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면 악습관을 고치게 된다고 합니다. 2. 자기 징벌 좀 더 센 게 필요할 때 자기한테 벌을 주는 겁니다. 물리적인 벌이 아니라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을 주는 것입니다. 즉각적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자연스럽게 행동을 기피하게 만듭니다. 방법은 주변사람들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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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