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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내견에 대한 문제입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길을 안내해 주거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안내견은 공공장소만 제한 없이 출입할 수 있다?

OX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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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X입니다. 

장애인 복지법에 따르면 대중교통은 물론 식당 등 공공 장소에서 안내견의 출입을 막는 것은 불법입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출입을 막으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내견을 만나면 이렇게 행동하세요~ (안내견 에티켓)

1. 부르지 말아 주세요

  • 안내견의 집중력은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연결된만큼 중요하니 부르지 말아 주세요~

2. 보행 중 만지지 말아 주세요

  • 안내견을 쓰다듬는 행위 역시 안내견의 주의를 분산시켜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지장을 줍니다. 

3. 위급상황에는 먼저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주세요

  • 시각장애인이 놀라실 수도 있으니, 만약 안내견이나 시각장애인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 같을 때는 먼저 양해를 구하고 도와주시는 게 좋습니다. 

4. 먹을 것을 절대로 주지 마세요

  • 간식을 주는 행동은 시각장애인을 돕는 임무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안내견의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5. 보행 중 사진은 찍지 말아 주세요

  • 셔터음 역시 안내견의 주의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보행 중인 안내견은 사진 찍지 말아 주시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안내견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시각장애인 분께 양해를 먼저 구해주세요

6. 공공장소 출입은 막지 말아 주세요

  •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안내하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함으로 장애인이 스스로 독립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안내견은 장애인의 동반자입니다. 안내견의 공공장소 출입을 막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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